홀로라이브 6기생, 홀록스의 간부 타카네 루이가, B급 공포 게임 제작사로 유명한 '칠라즈 아트'의 신작 게임인「지옥 목욕탕」을, 내일 1시 15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방송은, 원래 어제 0시 15분에 시작하기로 했었으나, 해당 시간에 게임이 발매되지 않아서 오늘로 연기한 방송이 된다. 결국 오늘 오전 10시에 발매가 되면서, 드디어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칠라즈 아트(Chilla's Art)는 일본의 인디 게임 제작사로, B급 감성의 공포 게임들을 2~3개월에 하나씩 찍어내듯이 발매하고 있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이미 홀로라이브 내에서도 자주 플레이를 했었던「빨간 망토」,「야근 사건」,「예외 배달」,「폐점 사건」등, 다양한 작품들을 개발했었으며, 플레이 시간이 짧고 강렬하기 때문에 유튜버들이나 버튜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제작 회사이다.
이번에 타카네 루이가 플레이 하게 되는「지옥 목욕탕」은, 10월 1일에 발매되는 작품으로, 마지막으로 출시했던「폐점 사건」이후로 무려 7개월이나 흐른 뒤에 발매하는 작품이라, 과연 어떤 새로운 요소가 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타카네 루이는 이 게임을 홀로라이브 내에서 최속으로 플레이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10월 1일 바뀌자마자 발매되지는 않았고 오전 10시에 발매가 되어, 결국 하루 늦춰진 10월 2일 (일요일) 1시 15분에 시작하게 되었다. 그 사이에 다른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플레이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방송 타이틀에서 '최속'은 빠진 상태이나, 만약 다른 멤버들이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최속' 플레이는 유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