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Myth의 타카나시 키아라가 기획하여, 올해 3월까지 총 22회를 진행했었던 홀로라이브 토크쇼 콘텐츠인「HOLOTALK」가 7개월만에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카나시 키아라(이하 키아라)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1일 새벽 3시에 진행한 게임「CARTO」방송에서, 자신의 기획 콘텐츠인「HOLOTALK」가 드디어 다음 주 부활하게 된다고 밝혔으며, 초대하는 게스트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알렸으나, 힌트로서 나키리 아야메, 이누가미 코로네, 우사다 페코라 중 1명이 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행했던「HOLOTALK」가 2022년 3월 5일, 22번째 게스트인 홀로라이브 3기생 시로가네 노엘을 마지막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부활하게 된다면 23번째 게스트가 되는 셈이다.
첫 번째 게스트인 호쇼 마린부터 시작하여 커버 주식회사 대표인 YAGOO까지 초대하여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던「HOLOTALK」는, 각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점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던 콘텐츠였다. 비교적 최근 데뷔한 홀로라이브 6기생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멤버들을 인터뷰했으며, 앞으로 6기생들의 인터뷰로도 이어질지, 또는 EN이나 ID 멤버들도 소개하게 될지도 기대가 된다.
조만간, 키아라가 올리게 될「HOLOTALK」재개 소식을 즐겁게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