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에 개최되는「홀로라이브 대운동회 2022」의 운동회장 건설을 위해서, 실행위원인 게이머즈 오오카미 미오와 2기생 오오조라 스바루가 오늘 21시부터 본격적인 건설 방송을 시작한다.
어제「홀로라이브 대운동회 2022」기획 발표 방송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운동회 일정을 시막했으며, 오늘부터는 운동회장 건설에 착수하게 된다. 이날 건설하는 운동회장은 '수상 보트 레이스장'이 된다.
작년에도 다양한 운동회장을 건설하면서 거의 매일같이 밤을 새며 몸을 상하게 했던 사쿠라 미코를 더욱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매년 도우미로 참여했던 오오조라 스바루가 올해는 아예 실행위원으로 합류하여, 초반부터 운동회장 건설을 돕게 되었다.
물론, 실행위원들만 고생하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보지 않는 홀로라이브 멤버들이다보니, 그 시간에 한가한 멤버들은 게릴라로 난입하여 도와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미 토코야미 토와가 자신의 개인 방송 일정을 미루고, 오늘의 건설을 돕기로 하였다. 역시 TMT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우사다 페코라도 건설을 돕기로 하였다.
앞으로 26일이 남은 운동장 건설..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연습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20일 내로는 완성을 하고,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어느정도 연습을 한 후에, 본격적인 대회를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운동회장 건설 첫 번째 방송은 10월 11일 (화요일) 오늘 21시부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