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0기생 사쿠라 미코가「홀로라이브 검정시험」에 응시한다.
이미 전날 우사다 페코라가 응시해 74%로 커트라인인 70%를 아슬아슬하게 넘기면서 합격을 했던 바가 있는「홀로라이브 검정시험」에, 이번에는 사쿠라 미코가 응시한다.
지난 9월 28일부터 시작이 된「홀로라이브 검정시험」은, 일본 멤버들인 홀로라이브 코스와 홀로스타즈 코스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탤런트들의 프로필, 진행했던 방송, 그리고 악곡에 대한 문제로 나뉘어지며, 각 코스별로 정답률 70% 이상이면 합격으로, 만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오시로부터의 특별 보이스가 선물로 주어지는 이벤트이다.
▲ 전날 응시하여 74%로 합격한 우사다 페코라
이번 검정시험은 각 멤버들의 프로필, 방송 내용, 그리고 음악에 대한 문제를 담고 있으며, 전날 합격을 했던 우사다 페코라의 경우, 프로필과 음악에 대한 내용은 꽤 높은 정답률을 보여주었지만, 방송 내용은 정말로 해당 탤런트의 오시가 아니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문제들 투성이라, 홀로라이브에 소속된 멤버도 알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가득했다.
그렇지만 사쿠라 미코는 홀로라이브에 오랫동안 몸을 담기도 했고, 타 멤버들의 방송도 자주 보고 있으며 특히 얼마전에 진행을 했었던 오오조라 스바루의 기획 방송인「이제 와서 묻기 힘든 홀로라이브」에서 과거의 홀로라이브 이야기들을 다수 풀어냈던 적도 있기 때문에, 과연 우사다 페코라의 점수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홀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커버 주식회사의 대표인, 타니고 모토아키 (통칭 YAGOO) 역시 이번 시험에 응시했으나, 68%의 정답률을 보이며 아슬아슬하게 불합격, 이번 시험이 만만찮음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사쿠라 미코의「홀로라이브 검정시험」은 10월 13일 (목요일) 19시 15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