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할머니 프로젝트
작년 12월에 처음 선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었던 평균 연령 80세 버추얼 아이돌 그룹「메타할머니」프로젝트 1기생이, 2023년 3월 3일 (금요일) 19시부터 방송으로 데뷔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2년 12월 6일에 처음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고, 그 다음날에는 데뷔 방송을 가졌던 85세의「메타할머니」히로코를 필두로, 올해 1월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오디션을 진행했던「메타할머니」프로젝트에는 총 3명이 합격하였다.
이번에 데뷔하게 되는「메타할머니」1기생은, 83세의 하마코, 80세의 하나에, 75세의 카오루가 그 주인공으로, 85세의 히로코까지 포함하여 총 4명의 평균 연령이 정확하게 80세가 된다.
「메타할머니」를 기획한 일본 히로시마현에 소재한 OTAGROUP 주식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도전은 몇 살부터 해도 늦지 않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고 하며, 응모 총수 60명 이상이 모였던 이번 오디션에서 합격하게 된 3명이「메타할머니」1기생으로 데뷔하게 된다며, 데뷔 일정을 공개하였다.
3월 3일 (금요일) 19시부터는 83세의 하마코, 3월 4일 (토요일) 19시부터는 80세의 하나에, 그리고 3월 5일 (일요일) 19시에는 75세의 카오루가「메타할머니」채널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붐을 넘어서 레드오션이라고까지 일컬어지고 있는 버추얼 스트리머 업계에, 이번「메타할머니」프로젝트가 과연 어떠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된다.
▲ 3월 3일 (금요일) 19시부터 데뷔 방송을 진행하는 하마코 (83세)
ⓒ 메타할머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