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PE-MOON / FGO PROJECT / 커버 주식회사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3기생 ‘우사다 페코라’가, TYPE-MOON의 스마트폰 게임 ‘Fate/Grand Order’의 페스티벌 ‘FGO Fes. 2023’의 앰버서더로 공식 취임했다.
7월 16일부터 24시간 기획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우사다 페코라는, 해당 기획 도중 중대발표를 진행하면서 해당 정보를 알렸고, FGO 공식 트위터에서도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FGO Fes. 2023’은 7월 29일과 30일의 양일간 개최되며, 우사다 페코라는 회장과 중계를 잇는 특설 스튜디오로부터 회장 내를 네비게이트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7월 29일에는 중대발표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우사다 페코라는 작년 9월 19일부터 홀로라이브 내에서 처음으로 ‘Fate/Grand Order’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약 10만명에 육박하는 최대 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던 바가 있으며, 해당 방송 이후에는 ‘Fate/Grand Order’의 사용자가 부쩍 늘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또한 있었다.
ⓒ 우사다 페코라 / 커버 주식회사
한편, 7월 16일부터 24시간 기획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우사다 페코라는, 이번 중대발표 이외에도, ‘전 인류 토끼와 계획’으로 반다이와 컬래버하여, 우사다 페코라를 이용한 ‘다마곳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발매한다는 것을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