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스텀 타이머를 사용해 상영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
ⓒ 스크리나
[자료제공 = 스크리나] ‘상영회 타이머’는 OTT에서 감상 중인 콘텐츠의 재생 정보를 자동으로 방송 화면에 불러올 수 있는 위젯이다. 스트리머가 넷플릭스에서 ‘최애의 아이’를 틀고 타이머를 실행했다면, 현재 감상 중인 OTT, 감상 중인 회차, 재생위치 등이 자동으로 방송 화면에 송출되는 방식이다.
기존 상영회의 경우, 스트리머는 영화 플레이를 누른 뒤 곧바로 타이머를 실행시켜 시간을 맞췄다. 이 경우 시간 오차가 불가피하게 발생한다는 점, 드라마를 볼 땐 매 에피소드 교체 시마다 셋팅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스크리나(Screena)의 상영회 타이머는 자동으로 재생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다. 현재 스크리나에서는 라프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총 16개의 글로벌 OTT를 연동하고 있으며, 추후 일본과 대만 등 글로벌 스트리머를 위한 시장 확장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스크리나에서 제작한 커스텀 타이머 샘플
ⓒ 스크리나
한편, 이번에 커스텀 타이머 기능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어 나만의 타이머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방송 컨셉, 취향에 맞추어 무료로 주문 제작할 수 있어, 자신의 캐릭터가 담긴 커스텀 타이머를 요청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하는 등 폭발적인 작업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타이머 셋팅을 손쉽게 할 수 있음과 동시에, 나만의 비주얼로 상영회를 방송할 수 있다는 소식에 앞으로도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용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영회 타이머’는 무료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크롬 웹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커스텀 타이머 무료 주문제작 요청은 스크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채팅 상담으로 접수받고 있다.
※ 본 기사는 스크리나에서 제공한 기사형 광고입니다.
= 자료제공 : 스크리나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