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ve group
[팬기자 = audix]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Brave group’에서, ‘Studio LaRa’를 경영 통합하여 자회사로 만들었다고 발표하였다.
‘Brave group’에서는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6시경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버추얼 아티스트 ‘HIMEHINA’를 운영하고 있는 ‘Studio LaRa’와 경영 통합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양사의 강점을 살려 ‘HIMEHINA’의 활동을 전면적으로 백업하겠다고 하였다.
‘Brave group’에서는 게임 전문 버추얼 e-Sports 프로젝트 ‘VSPO!’, 버추얼 음악 사무소 ‘RIOT MUSIC’, 버추얼 아이돌 그룹 ‘Pallete Project’,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MUGEN LIVE’, 버추얼 신인 육성 프로젝트 ‘HareVare’, 글로벌 버튜버 프로젝트 ‘V4Mirai’ 등의 IP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 ‘Brave group’은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경영 통합 역시 그 일환으로 보인다. ‘HIMEHINA’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면서 ‘Brave group’의 여러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영 통합은 ‘Brave group’에 있어서, ‘VSPO!’, ‘Pallete Project’, ‘MUGEN LIVE’에 이어, 4번째 경영 통합이 된다.
= 취재 : 팬기자 audix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