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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K-GAMES (사)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G-STAR 2023’이,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약 19만 7천여명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G-STAR 2023’에서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게임 업체들의 부스를 확인할 수 있었고, 컨벤션홀 3층에서는 서브컬쳐 공간을 마련하여 ‘일러스타 페스 쁘띠’가 열리기도 했다.
▲ 컨벤션홀 3층에서 열렸던 ‘일러스타 페스 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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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버튜버 행사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이세계아이돌’의 주르르와 릴파가 등장하여 넷마블의 게임인 ‘데미스 리본’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고, 그라비티 부스에서는 일본의 개인 버튜버 ‘아마마 니아’가 등장하여 그라비티의 게임인 ‘뮈렌: 천년의 여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 넷마블 부스에서 ‘데미스 리본’ 홍보를 진행한 ‘이세계아이돌’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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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샵팬픽 부스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버튜버들의 굿즈를 판매하였으며, 대형 스크린을 마련하여 20여명의 국내 버튜버들과 팬미팅을 주최하면서, 이날 행사를 방문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 외에도 루리웹에서는 담당 기자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자사 소속 버튜버 ‘로제타’와의 즉석 팬미팅도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 샵팬픽 부스에서 팬미팅을 갖는 샤쿠이 샤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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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지스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참가사와 유관기관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스타를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방문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업계와 문화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고, 게임과 문화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VROZ도 샵팬픽 부스에서 배너로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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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K-GAMES (사)한국게임산업협회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