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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헤히] 일본의 여성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4기생 ‘토코야미 토와’의 팬들이, 토코야미 토와의 오리지널 곡 ‘Antares’의 코러스 파트를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4일, ‘헤히’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로젝트의 내용이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소개가 되었으며, 프로젝트용 X 계정인 ‘Kenzoku Tokoyami’에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전달되고 있다.
‘토코야미 권속 안타레스 프로젝트’는 토코야미 토와의 1st 솔로라이브 ‘Break your ×××’ 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로, 앨범 수록곡인 Antares의 코러스를 전 세계의 토코야미 토와의 팬들이 직접 녹음하여 토코야미 토와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벤트의 참가는 곡 전체의 코러스, 혹은 일부를 녹음하여, 메일로 전달하거나, YouTube에 일부 공개로 업로드 하여 영상 링크를 전달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능한한 inst는 녹음하지 말아달라고 전하며, 음질은 어느정도 보정을 거치기 때문에, 음질이나 노래 실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가능한 mp3 혹은 wav 형식의 파일로 보내주는 편이 좋지만, 파일 형식을 바꾸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는 바꾸지 않은 상태로 보내도 괜찮다고 하였다.
파일 제출시에는 메일 제목을 ‘Antares Chorus’로 설정하고, 녹음 파일, 크레딧에 표기할 닉네임, 소속되어있는 국가를 표기해야 하며, 닉네임 미입력 시 ‘익명의 권속’으로 표기될 예정이다.
또한, 녹음해야 하는 파트와 어떻게 녹음하는 것이 좋을지 표시한 가이드 영상도 업로드 되어있다.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과 진행 상황은 ‘Kenzoku Tokoyami’ X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