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마인드플랫폼
딥마인드플랫폼이 제작하는 3인조 여성 버추얼 아이돌 그룹, 핑크버스가 5월 30일 첫 디지털 싱글 ‘콜 데빌 (Call Devil)’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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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타이틀곡 ‘콜 데빌’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내면의 어둠을 이겨내며 당당한 ‘나’로 각성한다는 내용의 가사는 핑크버스가 가진 특유의 걸크러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함께 공개된 3D 뮤직 비디오는 높은 퀄리티와 비쥬얼, 각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현재 공식 채널에선 60만, 원더케이 채널에서는 330만을 돌파하며 불과 한달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만에서 15만까지 상승했다.
노래와 가창력, 댄스 실력에 비해 3D 모델링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팬들의 성원에 6월 4일, 유튜브 쇼츠를 통해 비주얼 리뉴얼 발표하고, 팬들이 원하는 핑크버스의 이미지를 SNS를 통해 자랑하는 핑크버스 리메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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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 2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퍼포먼스 비디오나 리릭 비디오, 영문 버전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도 염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딥마인드플랫폼(주) 관계자는 “핑크버스는 콘텐츠 구성력이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에서 만든 버추얼 여자 아이돌 그룹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호 담당자 siusie121312@brozas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