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3기생인 호쇼 마린의 4월 회원 한정 특전이 일러스트 배경화면에 친필 메시지가 되는 것이 호쇼 마린의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인하여 격리중인 호쇼 마린은, 트위터를 통해 "멤버 한정 찐사랑 모에모에 브로마이드, 이번 달부터는 일러스트 배경화면에 친필 메시지로 합니다. 좀 더 회복하면 만들테니까 기다려줘!!"라는 트윗을 남겼다.

참고로 호쇼 마린이 최근에 배포했던 회원 한정 특전은 3D 모델링 사진의 친필 메시지로, 일러스트 배경화면의 친필 메시지 특전은 성대결절로 인해 한창 고생했던 6개월 전 이후로 처음이 된다.

더불어 지난 홀로라이브 3주년 페스티벌 라이브때 공개되었던 새로운 오리지널 곡「마린 출항」첫 공개 라이브는 현재 격리중이므로 연기, 다시 일정을 조정하여 고지하게 된다.

한편, 오전 트윗을 통해 여전히 여러가지 증상으로 인해 잠이 오지 않는다던 호쇼 마린 선장은, 다행히도 식사는 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인 이치미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