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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일에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평균 연령 ‘80세’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타할머니’ 프로젝트 1기생들의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꿈을 이루어주기 위하여 크라우드 펀딩이 실시된다.
2022년 12월 6일에 처음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고, 그 다음 날 데뷔 방송을 진행했던 85세의 ‘히로코’를 필두로, 올해 3월 3일에 데뷔를 한 83세의 ‘하마코’, 80세의 ‘하나에’, 75세의 ‘카오루’에 의한 ‘메타할머니’ 프로젝트 1기생은, 최초 모집부터 ‘버추얼 아이돌’을 목표로 구성되었고, ‘버추얼로 음악 라이브를 개최하여 전 세계에 노래를 전달하고 싶다’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현재도 개인적으로 보컬 레슨을 받거나, 아침부터 노래방 기계가 있는 스낵바에 다니는 등, 모두에게 노랫소리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경로의 날’인 9월 18일에 최고의 형태로 멤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크라우드 펀딩이 실시되게 되었다. 목표 금액은 80만엔(한화 약 763만원)으로, 5월 22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 23시 59분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된 금액은 VRChat에서의 라이브 회장 제작비로 충당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분들에게 제공되는 특전 중에 주목할 만한 내용은, 모닝콜 음성이나 낭독 등의 보이스 데이터, 할머니의 친필 요리 레시피, 그림 엽서 등이 된다.
▲ 크라우드 펀딩 특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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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는 곳은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우부고에’이며, 수수료 부담이 0%로, 모인 금액의 100%를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다.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된지 약 1시간 30분만에 23% (19만엔)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