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 주식회사 / ANYCOLOR 주식회사 / UUUM 주식회사 / PPP STUDIO / 시닥스 / lit.link
일본의 총무성, 국제대학 GLOCOM,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협회의 협력으로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히카킨, PPP STUDIO 등 11명의 크리에이터들이 비방・중상에 대한 ‘잠시 기다려, 글 올리기 전에 생각해보자’ 쇼츠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홀로라이브에서는 스태프인 ‘친구 A’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으며, 니지산지에서는 카가미 하야토, 리제 헬레스타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쇼츠 영상들에서는 비방・중상이란 어떤 것이며, 악의가 없는 가벼운 말이거나, 상대방을 위한 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에게는 비방・중상이 되어 크리에이터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되고, 한번 작성한 글은 삭제하더라도 표면적으로만 없어지는 것이기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글을 쓰기 전에 6초 정도 멈추고, 상대방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는 ‘커버 주식회사’, 니지산지를 운영하고 있는 ‘ANYCOLOR 주식회사’, 히카킨이 설립한 MCN인 ‘UUUM 주식회사’, ‘구글 합동회사’, ‘note 주식회사’와 국제 대학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준교수 ‘야마구치 신이치’는 6월 28일부터 ‘비방・중상 대책 검토회’를 설립하여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촉진을 비롯하여, 크리에이터 보호,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