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GBAND / 링크라이브
[자료제공 = 링크라이브] 한국의 버추얼 MCN ‘링크라이브 (LinkLive)’가 글로벌 음반 유통 전문사 ‘빅밴드 (BIGBAND)’와 전략적 협업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빅밴드는 KPOP 20만곡을 전세계 플랫폼 100여개에 유통하는 글로벌 음반 유통 전문사로,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링크라이브의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는 빅밴드의 전문적인 글로벌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될 전망이다.
빅밴드의 대표는 “최근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의 성장세에 주목하여 서브컬쳐 영역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에 따라 링크라이브와의 MOU를 통해 버추얼 아티스트의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링크라이브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빅밴드의 다양한 작곡가 라인업을 활용하여 KPOP 음원을 제작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므르크스 므나의 싱글곡 ‘입 열어 문어빵 들어간다’의 음반 유통을 체결했다. 국내에는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유통되며, 해외에서는 YouTube, 애플, Spotify, 텐센트 등 총 90개 채널에서 노출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빅밴드, 링크라이브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