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ol Corp.
글로벌 버추얼 탤런트 에이전시 업체인 ‘idol Corp. (이하 idol)’가, 한국의 개인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샤벨 토냐’를 영입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2022년 3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idol은,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버튜버들을 다수 데뷔시켰고, 일본의 Brave group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영어권 버튜버 업체이며, 이번에는 첫 번째 음악 중심 아이돌 그룹인 ‘ENCORE’를 만들면서 ‘엔야 이그니스’, ‘샤벨 토냐’, ‘치카후지 리사’를 데뷔시켰다.
ⓒ idol Corp.
과거 LIT MEDIA (릿미디어) 0기생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샤벨 토냐’는, 2023년 8월 29일에 릿미디어가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9월 13일부터 계약 해지를 하며 개인 버추얼 크리에이터로 전환하였으며, 약 8개월간의 개인 활동을 거친 후 idol에 합류하게 되었다.
샤벨 토냐는 자신의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기업세 방송으로 많이 놀랐을거라고 하면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날 진행되는 한국어 방송에서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