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YCOLOR 주식회사
[팬기자 = 리헤로] 일본의 ANYCOLOR 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버추얼 라이버 그룹 ‘니지산지 EN’에서, ‘로드 트립’을 테마로 한 굿즈와 보이스의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굿즈에 등장한 라이버는 셀렌 타츠키, 엔도 레이무, 루카 카네시로, 풀거 오비드의 4인이다. 이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활용한 캔뱃지, 클리어 파일과 라이버 각각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살린 다이컷 쿠션, 아크릴 키 홀더, 종이 향수가 준비되어있다. 가격대는 세금을 포함하여 최저 500엔(클리어 파일)부터 최고 3,500엔(다이컷 쿠션)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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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즈와는 달리 보이스는 총 13인이 참여하여, 보다 선택의 폭이 확장된다. 보이스의 내용은 ‘로드 트립’ 중에서도 드라이브를 주제로 한 상황극 보이스로, 라이버들의 보이스에는 특전으로 PC와 모바일 배경화면이 함께 증정된다.
보이스의 가격은 통상 1,000엔이나, 셀렌 타츠키와 엔도 레이무의 보이스가 포함된 그룹 A 키 비주얼 세트는 3,000엔으로 판매된다. 또한, 이번 ‘로드 트립’ 테마의 주요 인물인 셀렌 타츠키, 엔도 레이무, 루카 카네시로의 보이스는 단체 비주얼 배경화면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로드 트립’ 굿즈와 보이스의 판매기간은 7월 18일 11시부터 7월 31일 23시 59분까지가 된다.
= 취재 : 팬기자 리헤로
= 편집 : VROZ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