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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일에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평균 연령 ‘80세’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타할머니’의 첫 번째 라이브가 경로의 날인 9월 18일 (월요일) 개최된다.
메타할머니 프로젝트는 자신들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은 몇 살부터 해도 늦지 않다’라는 것을 전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이번 이벤트는 고령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열정’을 요양 시설이나, 한 지역에만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닌, 메타버스등의 IT기술을 통해서 세계에 발산하는 도전의 첫걸음이다.
메타할머니의 첫 번째 라이브는 5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었으며, 모금 금액이 최종 목표의 108%를 달성하며 라이브의 개최가 성사되었다.
해당 라이브는 메타할머니 공식 YouTube 채널에서 9월 18일 (월요일) 13시부터 1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ZAIKO에서 한정 애프터 토크를 시청할 수 있는 유료 티켓의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