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레 우이, ‘AGF 2023’ 애니메이트 부스에서 해외 한정 굿즈 선행 판매, 특전도 제공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개인 버추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시구레 우이’의 해외 한정 굿즈가, 12월 2일과 3일 개최되는 ‘AGF Korea 2023’의 애니메이트 부스(C15)에서 판매되며, 특전도 제공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굿즈는 아크릴 판넬 A5 전4종 (각 27,500원), 태피스트리 (47,700원), 러버 스트랩 교복 (8,200원), 스퀘어 캐릭터 뱃지 전4종 (각 6,000원) 등이 된다. 또한, 관련 굿즈 1만원 이상 구매 시, 특전 포스트카드를 1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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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레 우이의 해외 한정 굿즈 판매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이지만, 시구레 우이가 최근 발표한 ‘숙성!! 로리신 레퀴엠☆’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쌓아 올렸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소식에 대해, 시구레 우이는 자신의 공식 X(구 트위터)에서, 해당 애니메이트의 게시글을 한국어로 인용하기도 하였다.

지난 2월 4일에는 한국 프린팅박스에서 일러스트 브로마이드 한정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7월 15일에는 애니메이트 북페어의 홍보 대사를 맡기도 했었기에, 사실 ‘숙성!! 로리신 레퀴엠☆’ 이전에도 한국 팬들에게 자주 그 모습을 선보였던 시구레 우이였지만, 과연 이번 ‘AGF Korea 2023’에서 시구레 우이의 확 달라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시구레 우이가 2022년 5월 28일 개최했던 ‘우이・온・스테이지 ~비 갠 뒤의 문화제~’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umbrella record에서 발매되어, 2023년 11월 29일부터 각종 블루레이 판매 사이트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완전 생산 한정판은 11,000엔, 통상판은 8,800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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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라이브에서는 시구레 우이의 첫 번째 앨범 ‘아직 비가 개지 않아’에 수록된 곡들과 함께, 홀로라이브 소속 츠노마키 와타메, 오오조라 스바루, 니지산지 소속 마이모토 케이스케 등이 출연하였으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숙성!! 로리신 레퀴엠☆’의 라이브 버전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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