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 group에서 31.1억엔의 추가 투자를 받으며 총 500억원 이상 투자 유치 성공!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Brave group’이, GREE에서 운영하는 ‘REALITY’, 서드웨이브가 운영하는 게이밍 PC 브랜드 ‘GALLERIA’, 그리고 일본의 대기업 스미토모 상사 주식회사의 기업 벤처 캐피탈인 ‘스미쇼 벤처 파트너스’등에게 31.1억엔의 추가 출자를 받으면서, 총 5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으로 Brave group에 투자한 업체들은 주식회사 Yostar, 주식회사 SEPTENI 홀딩스, 주식회사 시즈오카 은행, 쇼치쿠 벤처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서드웨이브, 스미쇼 벤처 파트너스, REALITY 주식회사 등이다.

Brave group은 올해 게임 전문 버추얼 eSports 프로젝트 VSPO!, HIMEHINA 채널을 운영하는 Studio LaRa의 통합을 진행하였고,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영어권 특화의 버추얼 프로젝트 ‘V4Mirai’, 그리고 유럽권에 특화된 버추얼 프로젝트 ‘globie’를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Brave group의 노구치 케이토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에 대해 “주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IP를 중심으로 한 사업의 해외 진출, 제휴 강화, 경영 통합, 채용 활동 등의 공격적 활동을 늦추지 않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Brave group이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본에서 인류의 잠재력을 펼치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구치 케이토 대표는 2011년 대학 재학 중에 주식회사 Vapes를 창업, 2016년에 M&A를 한 후 50사 이상의 스타트업 엔젤 투자, 공통 창업을 거쳐, 2020년에 주식회사 Brave group 대표로 취임하였다.

현재 Brave group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Brave group Europe Ltd. / globie

- Brave group US Inc. / V4Mirai / Kawaii Kids TV / Kawaii Kids TV Japan / Oshi Live

- 주식회사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 VSPO!

- 주식회사 LaRa / Studio LaRa / HIMEHINA

- 주식회사 RIOT MUSIC / Blitz Wing / Meteopolis / 기원상 레코드 / 바케돌

- MateReal 주식회사 / Palette Project

- And Epoch 주식회사 / MUGEN LIVE

- 주식회사 ENILIS / HareVare / Vlash

- 주식회사 MetaLab / ME 캠퍼스, FAVii

- 주식회사 디원 / Brave Engine / XR 개발 / 3D CG 애니메이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