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Smarprise와 Brave group 경영통합 발표

일본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Brave group’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다루는 ‘주식회사 Smarprise’와 경영 통합하였다.

Smarprise는 일본의 콘텐츠 산업의 가교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애니메이션 및 만화등의 공식 굿즈・공식 라이센스 굿즈 상품 전문 전자상거래 사이트 ‘colleize’,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굿즈 제공 서비스 ‘SURPRISE BOX’, 자사의 미디어 운영 사업이자, IP 컬래버 시책의 토탈 플래닝을 제공하는 ‘Right Organize’ 등을 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Brave group은 현재 성장중인 애니메이션 산업 콘텐츠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Smarprise와의 경영 통합을 기회로, Brave group의 IP 사업 전개나 글로벌 사업 전개를 시작하여, 양사의 강점을 공동 사업의 개발 등, IP사업 영역에서의 비즈니스 전개를 확대・다각화하여,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 Brave group은 ‘주식회사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MateReal 주식회사’, ‘Geek Hive 주식회사’, ‘주식회사 LaRa’, ‘주식회사 디원’과 경영 통합을 진행하여, Smarprise는 6번째 경영 통합이 되며, 그룹사는 16개가 된다.

Smarprise의 대표이사 ‘이가라시 타케시’는 2024년 4월에 10년차를 맞이하는 기점이 되는 때에, 귀중한 제휴의 이야기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며, Smarprise의 사업 성장은 물론, Brave group과의 사업 시너지 및 새로운 영역에서의 신규 사업 창출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